디어 보컬리스트 요슈아 Unlimited 후기


    요슈아 언리미티드를 들었다….

    나는 디어보 입문을 쥬다로 했고… 쥬다는 성질머리가 드럽긴 하지만 좋은 애고 생각보다 건강한 친구다. 너무 건강해서 집안 살림 사무소 살림을 다 해먹어서 문제다.

    두 번째로 들은 보컬리스트가 요슈아였는데, 와이어드를 들은 감상은 그냥……


    😔 oO(쥬다는 정말 건강한 놈이었구나)


    지인한테 장르와 보컬리스트들 설명을 들은 상태라 어떤 소재가 쓰였는지는 대강 알고 있었다.

    그리고 트위터에 서치하면 나오는 얘기들이 정신병이 어쩌구저쩌구 하는 것들이 많았어서 어떨까~ 하고 들었는데…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그랬다….


    💿 <(🐶심각한 BGM)
    😟 oO(에? 설마?)
    💿 <(무언가의 효과음)
    😨oO(에~~~~~~~~~)


    이런 거구나…. (사실 이런 게 좋은 거긴 함…)

    그래서 이차저차 요슈아 드씨를 들었다면 다들 아는 그 과정을 거쳐서 언리미티드까지 왔다. (감동적임…)

    디스크 1은… 그냥 너무 좋았다….


    💿 트랙 3에서 어릴 때 얘기하는 거 100점
    💿 트랙 4에서 적당히 심각해지는 거 200점
    💿 트랙 5에서 여행가는 거? 100점 만점에 3000점~


    일단 본편에서 어릴 때 얘기를 이렇게 길게 풀어준 적이 없었어서 너무너무 좋았다! (특전 못 들어봤습니다)

    트랙 4는 아~ 이렇게 디스크 2로 넘어가는구나 싶었고

    트랙 5는… 할 말은 많은데 너무 스포하면 안 되니까 당황해서 눈 감는 요슈아가 지인짜 귀여웠다는 것만… ^-^


    총평은:

    성장했구나 요슈아~TT


    쥬다 다 들었을 때 찍먹할 거면 순서 안 따지고 아무 시즌이나 하나 골라서 들어도 괜찮겠는데? 했는데 요슈아는 절대 그래서는 안 됨….

    반드시 와이어드 익스트림 이볼브 레이빙(이거는 본편 드라마 트랙이 너무 짧아서 애매하다) 언리미티드 순서대로 듣기!

    그리고 원래 드라마 트랙을 듣고나면 노래가 더 좋아지는 법인데 이번에는 특히 더 그랬다. 트로이메라이는 神곡이다^-^…



    그리고 디스크 2로 넘어가서!

    나는 디어보를 멤버들 비주얼 공개된 후에 시작했는데, #지인이말한장르에서제일취향인얼굴말하기 대충 이런 해시에서 디어보를 멘션으로 받은 게 계기였다.

    그때 고른 제일 취향인 얼굴이 소우타였다…….
    이때는 밴드 멤버 분량이 이런 줄 몰랐음
    오로지 비주얼만을 보고 골랐음
    하지만 진짜 완식이었음

    성우 공개도 되고 라디오도 했는데 예약 마지막 날까지 앨범을 살까말까 고민을 하다가~ 라디오에서 자기소개 다시하는 소쨩(ㅋ)이 눈에 밟혀서 예약을 했다.

    (물론 요슈아에게 어떤 새로운 고난이 닥칠까 궁금했던 것도 있었다.)

    그래서 여튼간에 언리미티드를 샀고 바다 건너 집에 왔고 디스크 2를 들었다.


    총평:
    브레챠는 가족이구나….


    일단 언리미티드 예약에 큰 지분을 차지했던 소우타 (기타)… 진짜 할 말 많은데 다 하면 트랙 1부터 트랙 4까지 주절주절 읊어야 해서 유키(드럼) 딸래미가 결혼하겠다 선언한 기타리스트라는 것 정도만 말해두겠다. 이 남자… 얼굴뿐 아니라 성격도 완식이었다. 요슈아보다 5살 연상인데 자꾸만 동갑내기 정도로 생각하게 되는 귀여움이 있다.

    맛츠 (베이스)는… 진짜 생각도 못 하게 내 취향이라 내 스스로도 취향 아닌 게 있긴 함? 싶었다. 사회인 경력이 있다는 이 남자… 껄렁하게 생겨서는 성실?まじめ하고 오타쿠 도식으로 팀 내에서 유키와 함께 부모 포지션 같은 걸 맡고 있다. 그리고 요슈아 여자친구 얘기 꺼내면서 얼레리꼴레리 놀리는 게 웃기고 귀여움(요슈아가) 피아노 교습소의 그대~

    유키 (드럼)… 이 사람 진짜 유부남이다…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딸래미 아기천사 키쨩과 사랑하는 부인이 있다TT 맛츠와 함께 팀 내에서 부모 포지션을 맡고 있는데 요슈아랑 소우타를 바라보는 시선이 되게 좋았다. 그 둘을 애 취급하는 게 아니라…. 너무 든든한 리더다…. 근데 마지막에 하고 싶은대로 했어. 그러긴 했는데… 하는 건 좀 웃겼다.


    브레챠는 가족이다….
    들어보면 안다….
    감동적이다….


    다음 기수도 계속 이런 식으로 밴드 멤버들 CD가 같이 나올까? 성우가 붙은 걸 보면 단발성은 아닐 것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될 지 기대가 된다.


    얼레벌레 후기 끝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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